로또 용지 앞에서 번호를 고르다가 결국 자동으로 돌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. 실제로 역대 1등 당첨자의 약 70%가 자동 번호였다는 통계도 있다. 어차피 확률 게임이라면, 번호를 고르는 데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.
로또 6/45 당첨 확률
| 등수 | 조건 | 확률 |
|---|---|---|
| 1등 | 6개 번호 모두 일치 | 1 / 8,145,060 |
| 2등 | 5개 + 보너스 번호 | 1 / 1,357,510 |
| 3등 | 5개 일치 | 1 / 35,724 |
| 4등 | 4개 일치 | 1 / 733 |
| 5등 | 3개 일치 | 1 / 45 |
1등 확률은 약 814만 분의 1이다. 매주 1게임씩 사면 통계적으로 약 15만 년에 한 번 당첨되는 셈이다. 5등(3개 일치)은 45분의 1로 체감 가능한 확률이지만, 당첨금은 5,000원 고정이다.
수동 vs 자동, 뭐가 유리할까
결론부터 말하면 확률 차이는 없다. 1~45에서 6개를 고르는 조합 수는 수동이든 자동이든 동일하다. 다만 수동의 장점이 하나 있다면, 많은 사람이 고르는 번호(생일 기반 1~31)를 피할 수 있어서 1등 당첨 시 분배 금액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.
참고 로또는 각 회차 독립 시행이다. 이전에 나온 번호가 다음에 안 나올 거라는 법칙은 없다. "안 나온 번호 위주로 사면 유리하다"는 속설은 통계적으로 근거가 없다.
번호 자동으로 뽑아보기
판매점에서 자동을 선택해도 되지만, 미리 번호를 뽑아두고 싶다면 로또 번호 생성기가 편하다. 버튼 한 번이면 6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나오고, 5게임을 한꺼번에 뽑을 수도 있다. 생성된 번호는 기록으로 남아서 나중에 당첨 확인할 때 대조하기 쉽다.
번호 고를 때 피해야 할 패턴
- 1, 2, 3, 4, 5, 6 같은 연속 번호 (당첨 확률은 같지만 당첨자가 몰릴 수 있다)
- 7, 14, 21, 28, 35, 42 같은 등차수열
- 생년월일 기반 번호 (1~31에 편중)
확률을 높이는 조합은 존재하지 않지만, 당첨금을 최대화하는 전략은 있다. 남들이 잘 안 고르는 번호를 선택하면 1등이 나왔을 때 나눠 갖는 인원이 줄어든다.